Chat GPT 사용방법 및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질문방법 알려드립니다

1.  Chat GPT 사용방법

Try ChatGPT 버튼을 클릭하세요

 

먼저 ChatGPT를 만든 회사인 OPEN AI사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 검색창에 Chat GPT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이트 중 openai.com 주소가 쓰여있는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되는데, 사진 왼쪽 하단 Try ChatGPT버튼을 클릭하면 접속이 됩니다. 이후, 사용을 위해 회원가입을 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구글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추후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구글 아이디로 회원가입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었으면 로그인을 합니다. 이제 GPT를 사용할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ChatGPT 사용 준비 완료

이상없이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마치셨다면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용 예시와 기능, 한계에 대한 간단한 팁을 영어로 소개하고 있으며, 질문은 사진 하단부에 Send a message 란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번역기라고 소개했던 DeepL을 사용하여 위의 영어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예시 "양자 컴퓨팅에 대해 간단한 용어로 설명해 줘" "10살짜리 아이의 생일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나요?" "자바스크립트로 HTTP 요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능 대화 초반에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기억합니다. 사용자가 후속 수정 사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 부적절한 요청을 거부하도록 학습 제한 사항 때때로 잘못된 정보를 생성할 수 있음 때때로 유해한 지침이나 편향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음 2021년 이후의 세계 및 이벤트에 대한 지식이 제한됨

그리고 질문창 아래에 작은 글씨로 쓰여있는 내용은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무료 버전이며 ChatGPT는 사람, 장소 또는 사실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생성할 수 있으며 5월3일 버전이라는 내용입니다.

 

2.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GPT에게 질문을 잘 하는 법

인터넷 세상 속에 무궁무진하게 들어있는 지식을 찾을 준비는 다 되어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효율적으로 내가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바로 질문을 잘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위 1번에서 살펴본 ChatGPT 예시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GPT에 질문을 입력하기에 앞서 내가 알고싶은 정보의 대상과 범위를 구체화합니다. 만일 인공지능에 관해 궁금하다면 인공지능의 역사에 관해 알고싶은 것인지, 최신 인공지능 동향을 알고싶은 것인지 궁금한 사항의 범위를 명확히 정합니다. 그 뒤에는, 해당 정보에 대하여 내가 얼마나 알고있는지 내게 필요한 정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에 대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해줘'

혹은

'뉴스와 실제 활용 사례를 들어 1500자 내외로 설명해줘'   

 

앞서 ChatGPT 사용 첫 화면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GPT는 대화 초반에 이야기 한 것을 기억하고 답변 후 수정을 요청하면 이를 반영하여 다시 새로운 답변을 작성해줍니다. 그렇기에 GPT가 첫 답변을 제시해주었을 때 여기에서 바로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질문한 후, 내가 원하는 글의 구성, 방향, 분량 등에 따라 요구사항을 추가하며 글을 수정해나가면 좀 더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부터 인공지능에 관하여 인공지능의 기원, 기술의 변천과 역사, 현재 실제 기업에서의 활용 예시에 관하여 2,000자 내외로 글을 작성해줘' 라는 방식으로 질문하여 GPT가 도출해준 큰 뼈대를 기본으로 한 후 세부 내용이 정확한지 비교하며 글을 수정해나가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추가로 ChatGPT를 사용할 때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하며 거짓말을 하는 Hallucination 현상을 발견하고 정정하는 작업을 필수로 거쳐야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우리의 개인비서처럼 많은 것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으나 아직까지 문제점이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