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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튼과 인공지능의 부정적 영향

1.  AI의 선구자 제프리 힌튼

제프리 힌튼(Geoffrey Everest Hinton)은 영국 출신의 인지심리학자이자 컴퓨터과학자로 인공지능 분야를 개척한 인물입니다. . 현재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의 기반을 다지고 발전시킨 핵심 인물로 2006년, 딥러닝의 핵심 알고리즘인 '오차역전파(Back Propagation)'를 개선하여 더욱 높은 성능을 내는 딥러닝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입니다. 이후에도 딥러닝 기술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으며 2012년에는 이미지 인식 대회인 이미지넷(ImageNet)에서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최초로 인간 수준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이며 대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에는 인공지능 연구자로서 튜링상(Turing Award)을 수상하였습니다. 캐나다 명문대인 토론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구글에서 석학 연구원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최근에 'AI 기술 발전이 초래하는 위협은 기후변화보다 더 시급할 수 있다'며 AI가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기후변화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큰 걱정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제프리 힌튼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후변화에 관하여는 탄소 연소를 중단하는 것 등 그 대처법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AI에 대해서는 그 위협에 대처할 방법에 대해 전혀 명확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우려하였습니다. AI가 최근 몇 년간 아주 급격히 발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똑똑해지는 시기가 먼 미래 어느날 올 것이라고 상상해왔습니다만, 제프리 힌튼은 이제 곧 그런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하여, AI가 미칠 부정적 영향을 보다 자유롭게 발언하기 위해 구글에서 퇴사한다고 밝혔습니다.     

2.  인공지능이 미칠 부정적 영향

그렇다면, 제프리 힌튼이 걱정하는 인공지능이 미칠 부정적 영향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제프리 힌튼 외에도 얼마 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인공지능, IT, AI계 거물들도 비슷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당분간 인공지능의 발전을 멈추자는 논의였습니다. chatGPT처럼 우리 삶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GPT-4를 능가하는 대형언어모델(LLM)개발을 6개월간 중단해야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미칠 부정적 영향의 시작은, 현재의 기술 발전의 속도를 우리 사회가 따라갈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작용과 부작용에 대한 미흡한 대처는 당연히 따라올 수순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삶에 주는 효율이 확실합니다. chatGPT로 예를 들면, 출시된지 몇 달 지나지 않았음에도 전세계 1억명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글을 작성할 때,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때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문제점으로 Hallucination이라는, 알지 못하면서 마치 아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현상이 발견된 것처럼 인공지능을 개발할 때 수반되는 위험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지만 그 후에 개발을 지속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개인정보보호와의 조화를 위한 법적 절차와 규제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 인공지능이 창작한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람이 창작한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 등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하는 법적 요건들에 대한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술 발전으로 변화되는 우리의 사회시스템이 갖춰질 시간을 주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기술의 발전은 항상 그 명암이 있기에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간에 대한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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