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에도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읽었습니다.
역시나 베스트셀러 역행자를 소개합니다.
제가 읽을 때만 하더라도 확장판이 나오기 전이었는데, 확장판 버전 인기도 역시 보통이 아닙니다.
자기개발서에 대한 편견을 깨다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자기개발서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뻔한 이야기일 뿐이며 그저 그 순간 듣기 좋게, 의욕을 불러일으키게 말장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필라테스 수업을 듣다보면 자세에 대하여 교정할 때 강사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멘트가 있습니다.
"누가 내 머리 위에서 나를 수직으로 끌어올리는 듯하게~"
나름 몸을 쭉 펴고 자세를 잘 잡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도 강사님의 이 말을 듣는 순간
몸을 제대로 펴 자세를 잡게 됩니다.
잘 하고 있다는 착각을 깨주는 것이지요.
이 책도 마찬가지 역할을 해줍니다.
자기개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메타인지가 필요하고,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혼자서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착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내 몸이 어딘가로 비뚤어지고 기울어진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그것이 바른 자세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고착화되기만 할 것입니다.
순행자가 아니라 역행자의 삶을 살기 위한 마인드셋과 실행력을,
7단계 공략집을 반복해봅시다.
자청 추천도서 목록
- 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
- 인스타브레인(안데르스 한센)
- 장사의 신(우노 타카시)
-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프레이저 도허티)
- 나는 네시간만 일한다(팀 페리스)
- 당신은 사업가입니까(캐럴 로스)
-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가바사와 시온)
- 더 시스템(스콧 애덤스)
- 러쉬!(토드 부크홀츠)
- 미치지 않고서야(미노와 고스케)
-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 스틱!(칩 히스)
- 언스크립티드(엠제이 드마코)
- 오래된 연장통(전중환)
- 최강의 인생(데이브 아스프리)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한스 게오르크)
- 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나먼)
-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 정리하는 뇌(대니얼 레비튼)
- 지능의 역설(가나자와 사토시)
- 클루지(개리 마커스)